郡·보건소·소방서·경찰서

 코리아 탑 브랜드 3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충북 보은 대추를 맛볼 수 있는 보은대추축제를 뒤에서 받쳐주고 있는 이들이 있다.
 군을 비롯해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자들이 그 주인공.
 이들은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의 안전을 챙기고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관광객들을 위한 쉼터와 간이화장실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종합 상황실를 운영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군 공무원들은 주말에도 행사장을 찾아 주차 등 교통 봉사를 했다.
 군 문화관광과 안진수 과장은 "전국 최고의 축제를 위해 안전·친절 서비스가 우선"이라며 "보은을 찾아오신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은=심연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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