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치안, 편안한 음성 만들기 주력

 지난 7월 63대 음성경찰서장에 부임한 강순보 충북 음성경찰서장이 22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강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엄정하고 공정한 법 집행으로 주민들로부터 공감받고 사랑받는 음성경찰이 되고 칭찬·양심·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갈등을 해소하여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 만들기 조성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체감안전도와 치안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문안방문, 대 여성범죄와 범죄취약층 범죄예방활동 등 치안대책을 적극 시행하고 주민친화적 형사활동, 수사행정절차 재정비, 관내 cctv 및 옐로우카펫 설치 등 환경개선, 재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과 MOU협약 체결, 외사 안전구역지정·관리, 노인보호구역(28개 구역) 확대 운영 등을 하며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 소통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음성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에게 불편함 등 건의사항을 들어 적극 청취하며 서장이 솔선수범해 근무하고 싶은 음성경찰서 만들기 등 건전한 조직문화에 앞장서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치안 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강 서장은 "직장 내 밝은 분위기가 최우선이라는 신명을 가지고 '함께하는 치안, 편안한 음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정된 치안활동에 전념하고 내부만족을 통한 외부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김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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