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20일 사내 운동장에서 한가족 페스티벌을 갖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LG화학 청주공장(유흥연 상무)은 20일 사내 운동장에서 '2019 LG화학 청주공장 한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가족 1600여 명이 참석, 바쁜 일상업무에서 벗어나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주재임원과 노동조합 지부장 축포를 시작으로 족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단체 체육행사와 임직원 장기자랑, 각종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었다.

주재임원 유흥연 상무는 "이번 행사가 동료간,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임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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