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8일 본부 회의실에서 '4차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10개 지사 지사장, 행정당담자 및 본부 담당자들이 참석, 3분기 지적측량·국토정보사업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올해 목표량 달성을 위한 공사의 현안과 향후 전략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종환 충북지역 본부장은 "직원 간 소통 및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도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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