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기생충 박사의 유쾌한 책 읽기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립도서관이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기생충 박사 서민 작가 초청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에서 서 박사는 즐겁고도 고단한 독서 경험과 글쓰기에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게 된 비법을 소개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22일부터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갖고 소양과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850-3973)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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