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동구 유치 등의 공로 인정받아

▲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부터 윤석주 기획공보실장, 진상희 안전도시국장, 이충신 자치행정국장, 황인호 동구청장, 임근창 부구청장, 박노승 생활지원국장, 장선애 보건소장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이 6회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에 선정됐다.

황 청장은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동구 유치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시대변화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독서문화를 이끄는 지식정보의 허브도서관 조성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및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대전 동구 인성교육분야의 십년지계를 구축했다.

또한 만학도들의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을 옛 산업정보고등학교(동구 자양동 위치)에 유치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주최해, 일선 현장에서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인물과 단체를 널리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인성교육 대상 선정은 현재 성과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동구의 교육부문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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