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이재남 기자] 충북 단양장학회는 단양읍 소재 장수한의원 배용주 원장이   21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배 원장은 지역교육 활성화와 면학 분위기 조성에 써달라며 이같이 장학금을 단양장학회 류한우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 배 원장은 지난 2016년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017년부터 매년 300만 원씩 단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