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7일 市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전에서 처음으로 '2019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을 시작했다.

대전시 중 벼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유성구는 시 전체 목표량인 1만3214포(40kg 기준) 중 약 61%인 8048포를 3회에 걸쳐 진잠동 등 8개 동 140여 농가로부터 매입한다.

유성구의 다음 일정은 8일 오전 신성·전민·구즉·관평동은 북대전농협 대동창고, 11일 오전 노은1동·노은2동은 유성농협자재센터와 외삼마을 입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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