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새마을회 산하 대전Y-SMU포럼(대표 변상윤)은 지난 8일 대청공원에서 대전지역 25명의 포럼회원을 대상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을 위한 생명살림 청소년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및 실천의지 제고와 실천적 교육을 통해 환경을 살리는 마음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렸다.

 
 변상윤 대전Y-SMU포럼 대표는 "이번 행사는 포럼회원들이 생명살림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인지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경수 회장은 "행정안전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청소년에게 생명살림교육과 심각한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를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각하는 시간이 됐다"라며 "우리 모두가 환경보존 및 생명살림운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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