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2019유아수업나눔축제가 12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유아교육 실천중심 운영사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배우고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우고 나누는 행복 유아교육'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중·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누어 국·공·사립유치원 교원 300여 명이 참여한다. 오는 18일에는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다.

행사는 △개정 누리과정 시범 운영 사례를 나누는 '나눔마당' △공모사업 사례 영상을 관람하는 '배움마당' △행복씨앗유치원, 유아교육 교육실천 프로젝트 국외연수, 수업 사례 나눔, 유아교육연구회 등 사례를 공유하는 '성장마당'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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