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이재남 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 12일 영춘면 산책로 일원에서 아름다운 숲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표동은 경제개발국장을 비롯해 군 직원, 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해 사전에 준비한 고형복합비료 10kg을 지난 봄철 식목일 행사지에 살포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 주변에 나무를 식재해 산책로 주변 경관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등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고 숲 가꾸기의 중요성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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