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청년희망센터와 서원대 관계자들이 15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취업 지원 관련 상호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기업진흥원과 서원대는 지난 15일 충북청년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내 청년과 서원대 재학생 및 졸업생 취업지원과 관련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로 협력해 왔다.

앞으로도 상호 긴밀하게 협조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도내 청년을 위해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연경환 기업진흥원장은 "서원대 인재개발처와의 사업 추진능력과 충북청년희망센터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도내 청년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원대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4회에 걸쳐 취업탐방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만남의 날, 2019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내 청년들을 위한 행사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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