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충청일보 조병옥 기자]  충남지방경찰청 이명교 청장은 지난 18일 홍성경찰서 리모델링 완공을 맞아 홍성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성경찰서는 지난 7월 3일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10월 29일 완공됐으며 발암물질인 내부 석면제거, LED 조명 등 교체 등을 통해 사무실 환경을 개선했다.

　이날 경찰서 회의실에서 이 청장과 김기종 홍성경찰서장 및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과 함께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속에서 지역 치안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청장은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힘써야 되며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안전한 지역치안 유지를 힘써야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