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다음 달부터 3개월간 환전, 송금 페스티벌을 개최해 여행상품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3개월간 '모두가 즐거운,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환전고객의 경우 건당 USD300 상당액 이상 환전 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또한 해외체재비 등 유학목적으로 외환거래은행을 농협으로 지정하고 송금하는 고객에게는 NH포인트 3만점을 부여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금액에 상관없이 NH농협은행을 통해 환전이나 송금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는 모바일 농협몰 3000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결제 시)과 모바일 와이파이 도시락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연말연시 해외여행과 유학 등 외환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즐거운 여행과 편리하고 부담없는 유학거래로 고객만족을 높이고자 3개월간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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