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보과대는 지난 27일 재학생의 진로 및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취업 진로설계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106명의 재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접수 받아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23명을 선발했다.

본선은 학생 본인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체에 대한 주요 내용으로 직접 작성한 기업 분석 PPT발표와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를 밝힌 후 면접관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는 등 실전과 같은 면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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