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공사 감독행정, 민원인 배려 만족도 높여

   ▲ 최다은 주무관             ▲ 김나율 주무관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이 4분기 청렴·친절 공무원에 최다은(시설8급)ㆍ김나율(행정8급)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최 주무관은 공사 관리·감독 업무를 청렴하게 수행해 공사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하고, 각급 학교 공사 분야 청렴도 점검과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투명행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김 주무관은 학원ㆍ교습소ㆍ개인과외교습자 관련 업무에 능동적 자세로 임해, 민원인의 입장을 배려한 밝은 표정과 친절한 태도로 만족도를 높였다.

 구본극 충주교육장은 “사소한 청렴과 친절이 훗날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의 소명의식을 갖고 직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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