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용암 농협서
무료시식·할인 이벤트

[충청일보 박재남 기자] 충북 청주시가 6~15일 10일간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딸기'의 출하를 맞아 용암동 농협충북유통 내 특별행사장에서 홍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올해 '청원생명딸기' 첫 출하를 맞아 소비자에게 홍보하는 자리로 무료시식행사와 할인이벤트, 증정행사 등 다양한 구매 혜택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장과 생산지간 거리가 20분 이내의 지리적 강점으로 최상의 신선도를 가진 딸기를 소비자에 선보여 매년 소비자의 구매가 늘고 있다.

'청원생명딸기'는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향기가 좋고 당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소비자에 사랑받고 있으며 남일·가덕지역을 주산지로 93농가가 54ha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새콤달콤 맛있는 청원생명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원생명 브랜드 소비자 인식제고 및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청원생명농산물 팔아주기 릴레이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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