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진에어는 오는 30일까지 비자카드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탑승 기간은 내년 6월 30일이다.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여정과 노선 선택 후 비자카드로 왕복 항공 운임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벤트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해 미리 내려받을 수 있다. 일반 비자카드 이용자는 3만원 할인쿠폰을, 비자 영 프리미엄 카드 이용자는 1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비자 영 프리미엄 카드 이용객은 인천발 진에어 국제선 예매 시 빠른 탑승수속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인천·김해·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이용 시 위탁수하물 우선 하기 서비스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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