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농협 옥천군지부는 지난 24일 지역 정신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영생원에 사랑의 쌀 400kg(40포/10kg)을 전달했다.

농협 옥천군지부는 지난 19일에도 옥천 청산원에 400kg의 쌀을 전달했다.

정병덕 지부장은 “이번 물품 지원으로 지역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속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 옥천군지부는 해마다 농번기에는 정기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연말에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물품 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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