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4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행정과 배정호 주무관과 행복교육센터 최수아 교사를 선정해 교육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감고을 으뜸 친절직원 선정은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하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1회 시행하고 있다.

배 주무관은 민원인과 직원 모두에게 친절한 태도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을 보였고, 청사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했다.

최 교사는 특수교사로서 특수교육과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업무를 적극적이고 합리적으로 처리했으며, 열린 마음으로 협력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동료들을 대해 교직원 화합에 이바지했다.

배 주무관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 교사는 “앞으로도 특수교육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좀 더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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