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년 '영유아의 건강한 미래' 다 함께 노력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진숙)는 지난 10일 새해 희망을 도모하는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구청장,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합회는 대전시 보육발전과 영유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 함께 노력키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 시장은 "올해 정부의 보육지원체계 개편으로 오는 3월부터 연장 보육반이 도입됨에 따라 보육교사의 근무환경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시에서도 보육교직원 처우와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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