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유통, 청주점 등 6곳
24일까지 8대 카드 결제 시
최대 37% … 상품권 등도 증정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농협충북유통은 하나로마트 청주점, 분평점, 산남점 등 6개 점포에서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간 명절 선물세트 카드할인,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선물세트 구매 시 8대 행사카드(NH농협, KB국민, 우리, 삼성, 씨티, 광주은행, 전북은행,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승인 금액별로 5%(최대 100만원)를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설 선물세트는 우리 땅에서 농업인이 정성으로 키워 믿을 수 있는 농산물 선물세트와 최고 품종의 한우만을 엄선해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가 살아있는 한우세트, 산지 신선함을 그대로 전하는 수산세트, 실속있는 가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농협충북유통은 또 우리 농업인이 직접 키우고 만들어 제조·가공한 믿을 수 있는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 30여 품목을 선보여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은품 증정행사, 할인쿠폰 증정행사, 제수용품 가격할인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농협충북유통은 행사기간 내 5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입한 고객에게 무료 택배 배송을 실시한다. 택배배송 업체도 상주해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차질없는 선물배송을 위해서는 적어도 21일 이전 신청을 마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룡 농협충북유통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고마운 분을 위해 준비하는 소중한 선물이기에 우수한 상품만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카드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한만큼 매장에 방문해 꼭 한번 상담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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