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장종태 대전시 서구청장이 1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에게 2020 적십자 특별회비 600만원을 전달했다.

장 청장은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적십자 회비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위기가정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적십자회비는 지난 해 12월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집중모금 기간으로, 모금대상은 가구주,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며 지로·가상계좌·모바일 등 다양한 수단으로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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