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교육지원은 1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나사렛대 진리관과 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유ㆍ초ㆍ중ㆍ고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 90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겨울방학 중 방과후 학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수요자의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교육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특수교육대상자의 흥미와 관심을 고려해 토탈공예, 체력단련교실, 원예교실, 도예교실, e-sprots 등 총 9개의 특색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