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경제일반
올해부터 친환경인증 받으려면 의무교육 이수 필수
이정규 기자  |  siqjaka@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14  18:27:2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이하 농관원)은 올해부터 친환경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친환경농업 기본교육(이하 의무교육) 이수 후 인증을 신청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의무교육 이수 자만 신규 인증과 인증갱신이 가능토록 규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농관원은 그간 인증농업인 대상 교육은 부정기적이며 단순 전달교육 형식이었지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의무교육 제도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철학과 가치, 변화되는 제도 및 정책 등이 친환경농업 현장에 올바르게 전달되어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지역별·기관별 의무교육의 질적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1년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의무교육 표준교재(강의용 PPT, 인쇄용) 및 교육동영상 등을 제작하고, 의무교육 시행과 관련 집중 홍보하는 등 체계적으로 사전준비를 해왔다. 

농관원 관계자는 "의무교육이 인증사업자가 인증품을 생산?취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과 기준을 폭넓게 이해하고 인증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친환경 인증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친환경농산업의 발전을 이뤄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에서 오랫동안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온 우수 농업인의 사례를 제공하는 등 실용적인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