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금강유역환경청 김종률 청장은 지난 14일 청사에서 미세먼지 감축 및 화학사고 예방을 도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LS산전 청주공장, 삼성SDI 천안공장 등 24개 녹색기업이 참여해 충청권 환경개선을 위해 협력키로 다짐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 청장은 "관내 녹색기업들은 경제와 함께 환경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삼고 충청권 환경개선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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