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충북도는 사회적기업의 금융 지원을 위해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사회적 기업(예비 포함)이다. 대출 자금은 총 16억이며 업체당 최고 1억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과 이자 지원 기간은 사회적 기업은 3년, 예비 기업은 2년이다. 최대 5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대출 이자액의 2.5%를 도비로 지원한다. NH농협은행은 대출 자금의 이자를 최대 0.6%까지 감면해준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신용보증기금 대전충청영업본부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 홈페이지(http://www.chu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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