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일본 소카대와 충북대가 15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대학은 이날 소카대에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앞으로 △학생 및 교원 교류 △학회, 세미나, 심포지움 등의 적극적 참여 △학술교류 모임 조직 △공동 연구활동 수행 △학술자료, 간행물 및 정보 교환 등에 협력한다. 소카대는 1971년에 일본 도쿄에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8개 학부, 10개 학과, 5개 대학원 연구과정, 2개 전문대학원, 4개 통신교육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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