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교육지원청은 2020년도 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 소양평가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안지역 직종별 채용인원은 △교무행정사 11명(장애 1명 포함) △교육복지사 1명 △초등돌봄전담사 6명 △특수교육실무원 19명 등 4개 직종 총 37명이다.

지난 3일까지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450명이 접수됐다.

교무행정사 21.9(장애 1) 대 1, 교육복지사 10대 1, 초등돌봄전담사 14.5대 1, 수교육실무원 12.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 달 1일 천안월봉중학교에서 치러지는 1차 전형 인성·직무능력 소양평가는 100점 만점기준 총점 40점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직종별 최종채용인원의 1.5배수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소양평가 합격자 발표일은 다음 달 6일이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치러지는 2차 전형 면접시험은 같은 달 11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이틀 후인 13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안교육지원청 행정과(☏ 041-529- 062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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