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불시 점검 “안전 먹거리 제공”

▲ 이석구 NH농협 충주시지부장이 20일 주덕농협 하나로마트를 불시에 찾아 식품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NH농협 충주시지부가 설을 앞두고 20일 주덕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석구 지부장은 이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마트 진열 상품의 원산지 표시와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지부는 이달 1~23일까지를 식품 안전관리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농협 유통사업장을 불시 점검하는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지부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체계적 식품 안전관리를 통해 항상 믿을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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