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는 청주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24시간 국공립 어린이집을 오는 3월 흥덕구 신성동에서 개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국비와 지방비 등 27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연면적 841㎡) 규모로 건설했다. 이 어린이집은 청주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24시간 운영한다.
어린이집 터는 SK하이닉스가 무상 제공했다.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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