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등 100여 명…“소상공인 돕기에 최선”

▲ 이종배 의원(오른쪽)이 21일 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 나서 부침개를 구입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이종배 국회의원(63)이 설 명절을 앞둔 21일 충북 충주에서 상인 간담회와 전통시장 장보기로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와 의원총회를 마친 뒤 지역구로 복귀한 그는 곧바로 민생 행보를 펼쳤다.

 이 의원은 당원, 상인회 회원, 한전 임직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을 돌며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장보기 행사를 갖고,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 받으며 설 대목 경기를 살폈다.

 그는 지난해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과 성서 문화의거리 상점가 특성화 첫걸음 시장사업, 중앙어울림시장 환경개선 사업, 관아골 청년몰광장 조성사업 등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힘써 왔다.

 이 의원은 “경자년에는 경제가 좋아져 서민 주름살이 활짝 펴지기를 소망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돕는 정책,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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