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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이번 설 선물은 소확행으로"밀레니얼 겨냥 … 합리·실용적인 제품 선봬
펭수 참치·복음자리 잼 세트 등 '알찬 구성'
이정규 기자  |  siqja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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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1  18: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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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식품업계가 새로운 명절 트렌드에 맞춘 '설 선물세트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명절 문화가 간소화되고 귀향 대신 집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면서 소소하게 달콤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트렌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고객들을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독특한 취향이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도 내놓고 있다. 새해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선물 세트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대상F&B 복음자리는 실속과 소용량을 강조한 '설 선물세트 5종'를 출시했다. 모두 1만원 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돼 가격 부담을 줄였다. 

복음자리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잼 세트 1종, 차 세트 1종, 복합세트 3종으로 준비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인 제품인 '복합 43호 설 선물세트'는 복음자리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된 당도 높은 과육을 사용한 딸기잼, 포도잼과 추운 겨울 즐기기 좋은 유자차, 배도라지차로 구성됐다. 

다양한 맛을 선택 가능하고 잼과 차 모두 깔끔한 단맛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센스를 더한 제품으로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동원F&B는 인기 EBS 캐릭터 펭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남극 펭귄 참치'를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다.

참치캔은 평소 참치 마니아로 알려진 펭수가 즐겨먹는다고 밝힌 가상의 제품이었지만 이번 콜라보를 통해 실제 제품으로 구현됐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펭수의 고향인 남극의 환경보호를 위해 W재단의 글로벌 기후협약 실천 캠페인 HOOXI(후시)에 기부된다. 

남극참치 패키지는 남극참치 5캔과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펭수참치 1종으로 구성됐다. 펭수참치는 펭수의 귀여운 표정과 펭수의 재치 있는 어록이 담긴 총 15종의 디자인이 삽입됐다. 

투썸플레이스는 '투썸 쿠키 세트 3종'을 내놓았다. 귀향 중 차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집에서 커피 혹은 차와 함께 즐기면 여유로운 명절을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몬드 튀일, 화이트 버터, 쇼콜라 쿠키가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다. 
아몬드 튀일은 구운 아몬드의 고소함이 더해진 바삭한 식감이고 화이트 버터 쿠키는 부드럽고 진한 버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증류주 브랜드 화요는 설을 맞아 '화요 5종 200㎖ 세트'를 한정으로 선보였다. 

200㎖ 제품은 기존 화요 병 디자인과 재질, 형태는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였으며 세트 구성으로는 화요17, 화요25, 화요41, 화요53, 화요X.Premium, 5종 전 제품을 담았다.

패키지는 고급 오동나무로 포장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장 가치를 높였다. 화요17은 맛과 향이 깨끗하고 도수가 낮아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화요25는 원재료인 쌀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귀향객이 줄어드는 추세에 맞춰 식품업계가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제품들은 본인이 구입해도 좋을만큼 알차게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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