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2020년도 충북 새마을금고 사업설명회에서 강명성 충북지역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21일 청주 S컨벤션에서 '2020년도 충북 새마을금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0년도 충북 새마을금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점 추진사업 설명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외부강사 특강, 2020년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 관내 새마을금고는 현재 54개 금고가 80만 회원으로부터 14조원의 자산 및 공제 유효계약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지역 주민에 대한 환원사업과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명성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충북새마을금고의 발전에 힘써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도 충북 새마을금고의 건전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충북지역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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