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소, 요식업체 등 도로명주소 사용업소 집중 홍보

[태안=충청일보 송윤종 기자] 충남 태안군이 지난 20~ 27일 군민 및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홍보했다.

군은 이 기간 택배업소와 요식업체 등 도로명주소 사용이 집중되는 현장을 찾아,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활용을 적극 독려했다.

특히 8개 읍·면의 주요 게시대에 홍보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택배사와 우체국 등을 직접 방문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도로명주소의 정착에 힘쓸 것이다"라며"군민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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