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서부소방서 김지원 소방경(왼쪽)이 28일 소방서 전략회의실에서 염병선 소방서장으로부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충청일보 진재석 기자] 충북 청주서부소방서 김지원 소방경이 '72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유공으로 28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소방경은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추진하면서 국민과 함께 공유·소통하는 13가지의 중점 추진과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소방경은 1993년 8월 소방에 입문해 화재진압과 내근 업무를 모두 섭렵한 소방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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