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농업인 실익사업 확대 및 농촌복지사업 활성화 다짐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대전농협을 시작으로 대전지역 14개 농·축협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축협 정기총회는 '2019 결산 감사보고', 결산보고서 승인, '2020 농협 사업설명' 및 예산 확정, 임원선거 등 전년도 농협사업의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을 조합원들과 함께 결정하는 자리다.

윤상운 본부장은 "대전농협은 우리 농업인이 소득증대 효과를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매진하겠다"며 "조합원도 농·축협과 농협중앙회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농협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농협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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