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4·15 총선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엄태영 예비후보와 청년당원들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엄 예비후보와 청년당원, 여성당원 등 40여 명은 최근 제천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이 펼친 헌혈 행사에 참여, 이웃사랑을 나눴다. 

정해용 청년위원장은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청년당원들을 중심으로 헌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헌혈이나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협위원회 청년위원회는 지난 달 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당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홍보활동을 벌이는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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