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센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모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휴강하기로 했다.

현재 성화·개신·죽림동주민자치센터에는 기타교실을 비롯해 12개 교육 프로그램에 41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규황 동장은 "우리 동은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방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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