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는 지난 7일부터 매주 금요일을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잔반 없는 날' 운영은 생활쓰레기 줄이기 실천 운동의 일환이며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 감소와 함께 직원들의 식습관 개선에도 좋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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