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충북문화재단이 옛 도지사 관사인 충북문화관에서 오는 4~11월 총 12회 '신나는 토요한마당'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문화관은 문화예술 체험 강사와 공연 단체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초상화(캐리커처) 그려주기를 비롯해 생태자연놀이, 유아체육, 과학실험, 마술, 숲 체험 등 전문 체험 진행 및 야외 공연이 강사와 단체다. 접수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다.

재단 또는 충북문화관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kimji814@cbf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나는 토요한마당'은 진행 기간 토요일 오후 도민 누구나 문화관을 방문하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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