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 성금 1300만원도

▲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들이 충남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1천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포=충청일보 박보성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지원물품과 지원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부여적십자회는 11일 충남도 아산 현장집무실에 마스크 170장과 핫팩 100개 등 물품을 기탁했다.

도는 후원물품을 아산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산림조합중앙회 지원금 1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충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 충남사회복지사협회는 각각 100만원을 도에 기탁했다. 

도는 지원금이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과 지원물품은 신종 코로나 예방과 극복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민들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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