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이팅 지범연 대표이사
한국루베 이봉상씨와 맡아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장영달 전 우석대 총장이 4·15 총선 청주 상당구 더불어민주당 김형근 예비후보(60·사진)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11일 김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장 전 총장과 지범연 ㈜자라이팅 대표이사, ㈜한국루베 이봉상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부회장 3인이 공동 후원회장을 맡아 본격적인 후원회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민생 중심의 경제 활성화와 청년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문을 열어달라는 뜻으로 후원회장을 수락한 것으로 안다"며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더욱 분발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 하겠다"고 말했다. 

장 전 총장은 14,15,16,17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장,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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