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양진영)는 47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치위생과 졸업예정자 100% 전원이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난 해 12월 실시된 47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4.6%로 전국에서 총 5778명이 응시해 4890명이 합격했다. 

대전과학기술대 치위생과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치위생계를 선도하고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디지털치과전문가(Digital Dental Expert 반 운영)양성 및 전문가적 치위생 역량과 직업 윤리관을 갖춘 우수한 구강 보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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