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 청주시 내덕2동 행정복자센터는 13일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4·15 총선 국외부재자 신고제도를 홍보했다.

국외부재자 신고는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선거권자가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해 선거일까지 귀국하지 못하는 경우 외국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김관순 동장은 "외국에 나가 있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 국외부재자 신고를 통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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