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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새내기 공무원들은 지금 열공 중선배들 실무사례 강의로 업무역량 담금질
목성균 기자  |  sobak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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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7  1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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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군 새내기 공무원들이 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직무교육에 참여해 열공하고 있다.

군은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평생학습센터 강의실에서 새내기 시설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진행 중이다.

임용기간 3년 미만 시설직 공무원 9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토목(기본ㆍ전문), 도시계획, 계약, 인허가 등 업무 전반에 걸친다.

신동인 상수도팀장이 전담 강사로 나서 새내기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담금질하고 있다.

신 팀장은 “시설직 업무는 추진 시 기획, 설계, 시공, 유지 관리, 폐기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한다”며 “각 과정마다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와 현장 경험이 요구되지만, 신규 공무원들은 실무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6일에는 시설직 선배인 임명혁 군 경제개발국장이 '시설직 공무원이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주제로 특강도 펼쳤다.

산재한 업무와 출장 등 직원들의 바쁜 일정에 따라 오후 5시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교육이 진행되지만 새내기들의 배움 열기가 뜨겁다.

한 새내기 공무원은 “퇴근 이후 시간을 반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규 직원들을 위해 애쓰시는 선배 공무원들의 노력에 지금은 즐겁게 직무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군은 민원 응대와 행정실무 기본능력 향상을 위한 신규 직원 직무교육을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인해 연기했지만, 회계ㆍ예산 등 행정 실무사례 중심 교육에 더해 군수·부군수 특강, 자랑스런 내고장 문화탐방 등 다양한 교육을 계획 중이다.

또 단양군정연구단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군정 발전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어서 열공 분위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지역과 직무에 대해 꼼꼼히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이 군민들께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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