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 서원성결교회 봉사모임은 '하임앤류쿡' 회원들이 17일 흥덕구 주민복지과를 찾아 22세대 후원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들 모임 회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흥덕구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매월 1차례씩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김민경 대표는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들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며 "정성을 담아 청년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