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리인스타그램)

래퍼 mc그리가 제주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18일 mc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각대로 혼자. 밥 먹으러도 못 가요 갇혀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MC그리의 근황 모습을 비롯해 눈으로 가득 쌓인 제주도 설원이 담겨 있다. 볼살이 쪽 빠진 그리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살 빠졌어요 오빠” “와 진심 잘생겼다” “타이머로 사진 찍는 거 넘 귀엽다” “갈수록 멋있어져요” 등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였다.

▲ (사진=ⓒ그리인스타그램)

한편 현재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그리는 올해 나이 23세로 현재 라이머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소속돼 있다.

 

지난달 10일 그리는 아버지 김구라와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론칭, 유튜버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는 도티 회사로 유명한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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