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19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하면서 그의 남편 문재완 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문재완 씨는 세무사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지혜의 경우 올해 나이 40세로  문재완 씨보다 2살 연하로 알려졌다.

이들 슬하에는 이지혜를 똑닮은 딸 한 명이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출처=이지혜 인스타그램

특히 이지혜 부부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남편에 대해 "첫 만남에 은행에서 계속 대출 전화가 왔는데 남편이 상담을 해줘서 분위기가 좋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여태까지 허세있고 있는 척하는 남자들과는 달랐다"며 "독특한데 자기 주관이 뚜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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