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축하 인사 건넨 이도진

▲ (사진=ⓒ이도진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출연자 이도진이 임영웅을 향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21일 이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미스터트롯 시청률 30% 넘었습니다. 탈락했지만 왜이리 눈물이나는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도진은 “아침부터 촬영 중에 너무 기쁜 소식 듣고 행복하던지. 당장 알립니다. 요즘 생각 중에 내가 미스터트롯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새로운 삶을 살고있었을까? 생각을 합니다. 처음 말하지만 미스터트롯 프로그램 만들어 주신 서혜진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요즘 많은 예능 섭외, 인터뷰 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이도진이 되겠습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말했지! 영웅아 축하해”라며 임영웅에 대한 축하 인사도 건넸다.

▲ (사진=ⓒTV조선)

앞서 지난 20일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에서 임영웅은 본선 3차 새로운 진(眞)의 자리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도진은 올해 나이 32세로 2010년 레드애플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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